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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때문에 사는 거 같다
    회사의 일상 2022. 8. 17. 09:50

    가만히 생각해보자

    지금 내가 왜 회사에 출근을 하고 일을 하면서 욕을 먹고 있는지

    아니면, 열심히 일해서 칭찬을 받고 인센티브를 받는지

    잘살기 위해, 좀 더 편해지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고

    애인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등등

    이 모든 행위들을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만 한다.

    그런 사람들간을 연결을 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건 돈이다.

    "돈이 많다고 삶이 행복해지진 않는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삶은 불행해진다."

    돈이 없으면 사람들간의 편의 제공이 어렵다.

    사회의 의료, 편의 시설 등 사용이 어렵다.

    삶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한다는 얘기지.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든 돈을 획득하려고 돈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

    돈의 본질은 무엇일까?

    자원의 교환, 편의의 교환, 존중의 교환, 감정의 교환 등 많은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람의 감정까지도 조정할수 있는 그런 막강한 힘.

    우리가 돈을 만들었고 그 돈에 종속되어 살고 있다. 

    그래서 돈은 최고의 가치다.

    정치, 권력, 사업 등 이 모든 것들은 사회의 주축인 사람을 조정하고 소유하고 싶은 그런 욕심

    이 욕망을 채워 줄 수 있는 건 지금 이 세계에는 돈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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