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이별 이야기/너에게 가는 길 2020. 2. 5. 09:19
오늘은 날씨가 영하 4도에서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출근길에 너무 추웠다
따뜻한 체온이 그리운 날씨였다
그녀와 함께 침대에서 느꼈던 그 체온이 너무나 그리웠다
맨살로 느껴지는 그녀의 볼과 가슴
살갗이 맞다으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지금 내곁에 있으면 같은 침대에 있었을텐데
예전이 너무나 그립다
시간이 그 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
'이별 이야기 > 너에게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0) 2020.02.07 두려움 (0) 2020.02.06 감기가 지속되고 있다 (0) 2020.02.04 헛것이 보이나 보다 (0) 2020.01.31 잠 못 자는 하루 (0)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