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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었다..다행이다이별 이야기/너에게 가는 길 2019. 5. 24. 11:52
톡 이후에 답이 없길래 한참을 걱정했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아님 어떤 안좋은 상황이 됐었는지 많이 걱정했다
8시간전에 프사가 바다가 보이는 사진을 바꼈고
3시간전에 문구가 바꼈다
아무일 없는거다
이틀동안 톡을 해도 답이 없길래 많이 걱정했다
사람을 걱정하게 만들어놓구선
유유자적 동해로 바다보러 갔구나
안심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싸가지 없다고 생각된다
짜증이 이빠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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