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야기/너에게 가는 길

또 한번 너의 장난에 놀아났다

asphodelus79 2019. 7. 24. 08:51

길가다 너를 봤고 

니가 보낸 카톡 한마디에 

나 혼자 착각에 빠져 버렸다

다시 올거라고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난 톡을 보내고 기다렸다

하루 이틀......

답은 없다

또 내 자신에게 속았다